KPGA투어 군산CC 오픈 최종순위 및 상금 분배표 - 아마추어 장유빈 선수 우승, 전가람 준우승 상금 알아보기

KPGA투어 군산CC오픈에서 프로들을 꺾고 아마추어인 장유빈 선수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로 출전하게 된 장유빈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가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한 군산CC오픈 최종 순위 및 상금분배표 체크해 보겠습니다.

군산CC오픈 우승 - 장유빈 아마추어 

 올해 KPGA투어 아마추어 우승기록은 4월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한 조우영 선수 이후에 시즌 2번째 아마추어 우승이자 통산 11번째 기록입니다.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한 조우영 선수도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장유빈 선수와 함께 아마추어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선수는 세계랭킹 순위에 의해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선수와 김시우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장유빈 선수는 FR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면서 -20언더파로 전가람 선수와 연장전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18번 홀 PAR 4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전가람 선수가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군산CC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장유빈 선수는 2002년생으로 2023년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유빈 선수는 이번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로 참가한 이후에 프로로 전항해 KPGA투어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가람 선수는 20019년 5월에 열렸던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연장전에서 패하면서 우승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군산CC오픈 상금분배표

 아마추어 장유빈 선수가 우승함에 따라 우승 상금은 준우승인 프로 전가람 선수에게 넘어갔네요. 

전가람 선수가 101,226,869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3위 전성현 선수가 50,613,434원을 수령하게 되었네요. 공동 4위를 차지한 강경남, 함정우, 한승수, 옥태훈, 조민규, 박은신 프로는 20,279,116원씩을 수령하게 되었네요. 공동 10위 그룹은 10,527,594원을 수령합니다.

공동 15위 그룹은 7,490,788원을 공동 19위 그룹은 5,921,771원을 수령하네요.

공동 24위 그룹은 4,960,116원을 공동 28위 그룹은 4,049,074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공동 33위 그룹은 3,340,486원을 수령하게 되고, 공동 38위 그룹은 2,884,965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공동 42위 그룹은 2,591,407원을 공동 47위 그룹은 2,409,199원을 공동 49위 그룹은 2,287,727원을 수령하게 되었네요.

맨 하위권인 65위 정대진 선수가 1,984,046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순위 및 상금 분배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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