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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라이더컵 첫째날 경기결과 - 포썸/포볼매치 승리팀 정보

첫째날 경기결과 - 포썸/포볼매치 승리팀 정보
2025 RYDER CUP

2025 라이더컵이 뉴욕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금요일 첫째날 8경기가 치러졌고, 유럽 팀이 미국 본토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5.5-2.5로 앞서가고 있어요. 특히 포섬 매치에서 3-1 완승을 거둔 유럽은 오후 포볼 매치에서도 2.5-1.5로 승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존 람과 토미 플리트우드는 각각 2승을 거두며 맹활약했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0-2-0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죠.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첫째날을 리드한 유럽 팀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025 라이더컵 첫째날 경기결과 - 포썸/포볼매치 승리팀 정보

2025 RYDER CUP

라이더컵 경기 포맷과 점수 시스템

라이더컵은 총 28경기로 구성되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각각 8경기씩, 일요일에는 12경기의 싱글매치가 열립니다. 각 경기는 1포인트 가치를 지니며, 무승부일 경우 양팀이 각각 0.5포인트씩 가져가죠. 유럽 팀은 전 대회 우승팀으로 14포인트만 획득하면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지만, 미국 팀은 우승하려면 14.5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이게 바로 홈 어드밴티지의 위력이에요!

포섬 매치는 교대로 샷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이고, 포볼 매치는 각자 공을 치되 팀 내 낮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베스트볼 방식입니다. 일요일 싱글매치에서는 12명의 선수가 모두 1대1 매치를 펼치게 돼요.

🏆 금요일 포썸 매치 결과 (오전 세션)

첫째날 오전 포썸 매치에서 유럽은 엄청난 위력을 과시했어요. 무려 3-1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출발을 했죠.

Match 1: 존 람/티렐 해튼 (유럽) vs 브라이슨 디샴보/저스틴 토머스 (미국)

결과: 유럽 4&3 승리 ✅

미국 팀의 기대주 조합이었지만 존 람과 티렐 해튼의 강력한 호흡에 무너졌습니다. 람과 해튼은 라이더컵 포섬 매치에서 이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람은 이번 매치로 포섬 5승 무패 기록을 달성했어요. 백 나인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한 유럽 페어는 15번 홀에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Match 2: 루드빅 오베리/맷 피츠패트릭 (유럽) vs 스코티 셰플러/러셀 헨리 (미국)

결과: 유럽 5&3 승리 ✅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의 악몽이 시작됐어요. 오베리와 피츠패트릭의 완벽한 조합 앞에서 셰플러와 헨리는 무기력했습니다. 특히 피츠패트릭은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죠. 피츠패트릭은 라이더컵 통산 1-7-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갖고 있었지만, 이날만큼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어요.

Match 3: 로리 맥길로이/토미 플리트우드 (유럽) vs 콜린 모리카와/해리스 잉글리시 (미국)

결과: 유럽 5&4 승리 ✅

맥길로이와 플리트우드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났습니다. 이들은 1번 홀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끝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플리트우드는 이제 라이더컵 포섬 매치에서 5전 5승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5번 홀에서 악수를 나누며 경기가 종료됐죠.

Match 4: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 (미국) vs 로버트 매킨타이어/빅터 호블란드 (유럽)

결과: 미국 2UP 승리 ⭐

미국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경기예요. 쇼플리와 캔틀레이는 백 나인에서 3업까지 앞섰지만, 유럽 페어의 거센 추격으로 16번 홀에서 동점이 됐습니다. 하지만 17번 파3에서 승부를 가른 후 18번 홀에서 호블란드의 티샷 실수로 보기를 기록하며 미국이 승리를 거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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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포볼 매치 결과 (오후 세션)

오후 포볼 매치에서도 유럽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2.5-1.5로 세션을 가져가며 첫째날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어요.

Match 5: 존 람/세프 스트라카 (유럽) vs 스코티 셰플러/J.J. 스폰 (미국)

결과: 유럽 3&2 승리 ✅

존 람이 또 한번 팀에 포인트를 안겼습니다. 람은 이날 2전 2승을 기록하며 라이더컵 통산 7.5포인트를 달성했어요. 세프 스트라카는 첫 라이더컵 매치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16번 홀에서 셰플러의 버디에 맞버디로 응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죠. 셰플러는 이날 0-2-0으로 2002년 타이거 우즈 이후 처음으로 첫째날 두 경기를 모두 패한 세계 랭킹 1위가 됐습니다.

Match 6: 토미 플리트우드/저스틴 로즈 (유럽) vs 브라이슨 디샴보/벤 그리핀 (미국)

결과: 유럽 1UP 승리 ✅

토미 플리트우드의 완벽한 하루였어요.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승리를 거두며 2전 2승을 달성했습니다. 18번 홀에서 저스틴 로즈가 결정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승리를 가져왔어요. 디샴보는 이날 0-2-0으로 고전했습니다.

Match 7: 카메론 영/저스틴 토머스 (미국) vs 루드빅 오베리/라스무스 호이가드 (유럽)

결과: 미국 6&5 승리 ⭐

미국의 통쾌한 승리였어요! 뉴욕 출신 카메론 영이 데뷔전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2번 홀에서 21피트 버디 퍼트로 리드를 잡은 후 줄곧 앞서갔죠. 11번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5업까지 격차를 벌린 후 13번 홀에서 경기를 마무리했어요. 오전에 5&3으로 승리한 오베리는 이번엔 반대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Match 8: 로리 맥길로이/셰인 라우리 (유럽) vs 샘 번스/패트릭 캔틀레이 (미국)

결과: 무승부 TIED 🤝

하루의 마지막 경기는 극적인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번스가 1번 홀에서 버디로 선취점을 잡았지만, 라우리가 2번 홀에서 즉시 만회했어요. 맥길로이는 6번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업으로 앞섰지만, 미국 페어가 백 나인에서 추격했습니다. 캔틀레이가 9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반격의 시작을 알렸고, 결국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어요.

📊 첫째날 총 스코어 및 주요 통계

세션 유럽 미국
포썸 매치 (오전) 3.0 1.0
포볼 매치 (오후) 2.5 1.5
첫째날 총계 5.5 2.5

유럽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첫째날을 리드하며 대회를 장악했습니다. 우승까지 이제 8.5포인트만 더 획득하면 되는 상황이고, 미국은 12포인트가 필요해요!

⭐ 주요 선수별 첫째날 성적 및 라이더컵 전적

🔥 존 람 (유럽팀 - 스페인)

첫째날 성적: 2승 0패 (2포인트)

라이더컵 통산 전적: 6승 3패 3무 (7.5포인트)

존 람은 이날 최고의 선수였어요. 포섬과 포볼에서 각각 1승씩 거두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포섬 매치에서는 이제 5전 5승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죠. 람은 2018년 파리에서 라이더컵 데뷔를 한 이후 유럽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으며, 역대 유럽 팀 최다 득점 2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토미 플리트우드 (유럽팀 - 잉글랜드)

첫째날 성적: 2승 0패 (2포인트)

라이더컵 통산 전적: 7승 3패 2무

플리트우드는 존 람과 함께 이날 2전 2승을 거둔 유일한 선수예요. 오전에는 맥길로이와, 오후에는 로즈와 팀을 이뤄 모두 승리했습니다. 특히 포섬 매치에서는 라이더컵 통산 5전 5승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요. 베스페이지 블랙의 미국 관중들에게 인기가 많지는 않겠지만,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로리 맥길로이 (유럽팀 - 북아일랜드)

첫째날 성적: 1승 0패 1무 (1.5포인트)

라이더컵 통산 전적: 16승 13패 4무

36세의 맥길로이는 8번째 라이더컵 출전을 맞아 유럽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포섬 매치에서 플리트우드와 함께 압승을 거뒀고, 오후에는 라우리와 함께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6번과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등 여전히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 스코티 셰플러 (미국팀)

첫째날 성적: 0승 2패 (0포인트)

라이더컵 통산 전적: 2승 4패 3무

세계 랭킹 1위 셰플러에게는 악몽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전 포섬에서 헨리와, 오후 포볼에서 스폰과 팀을 이뤘지만 모두 패배했어요. 2002년 타이거 우즈 이후 처음으로 첫째날 두 경기를 모두 패한 세계 1위가 됐죠. 특히 2023년 로마에서의 9&7 참패의 악몽이 아직도 그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라이더컵 포섬 매치에서는 이제 통산 0승 3패로 포섬에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어요.

💪 카메론 영 (미국팀)

첫째날 성적: 1승 0패 (1포인트)

라이더컵 데뷔전: 첫 경기 승리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의 영은 홈팬들 앞에서 멋진 데뷔전을 치렀어요. 저스틴 토머스와 함께 6&5 대승을 거두며 미국 팀에 큰 희망을 안겼습니다. 2번 홀에서 21피트 버디 퍼트로 경기의 톤을 잡았고, 꾸준한 플레이로 유럽 페어를 압도했죠. 영은 PGA 투어에서 평균 313.2야드의 장타력을 자랑하는데,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큰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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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별 하이라이트 및 주요 포인트

유럽 팀의 완벽한 첫째날

✅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첫째날 리드

✅ 포섬 매치 3-1 압승, 역대 최초로 미국 본토에서 포섬 첫 세 경기 모두 승리

✅ 존 람과 토미 플리트우드가 각각 2승으로 팀 승리 견인

✅ 램과 플리트우드 모두 포섬 5전 5승 무패 기록 달성

✅ 루크 도널드 캡틴의 페어링 전략이 완벽하게 적중

미국 팀의 과제와 희망

⚠️ 스코티 셰플러와 브라이슨 디샴보의 0-2-0 고전

⚠️ 포섬 매치에서의 취약함이 여전히 문제

⚠️ 베스페이지 블랙의 홈 어드밴티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 카메론 영의 6&5 대승으로 일말의 희망

✅ 쇼플리-캔틀레이 조합이 여전히 안정적인 포인트 제공

✅ 키건 브래들리 캡틴의 토요일 페어링 조정이 관건

💬 Q&A - 궁금한 점 총정리

Q1. 왜 유럽 팀이 미국 본토에서 이렇게 강한가요?

A: 유럽 팀은 특히 포섬 매치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존 람과 토미 플리트우드 같은 선수들은 포섬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팀워크와 페어링 전략이 뛰어납니다. 또한 2023년 로마 대회 우승 멤버 11명이 그대로 남아 있어 호흡이 완벽하죠. 루크 도널드 캡틴의 탁월한 전략도 주효했어요.

Q2. 스코티 셰플러는 왜 라이더컵에서 약한가요?

A: 셰플러는 특히 포섬 매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라이더컵 포섬 통산 0승 3패라는 기록이 이를 증명합니다. 교대로 샷을 치는 포섬은 개인 기량보다 팀워크가 중요한데, 셰플러가 아직 이 형식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로마에서 9&7 참패를 당한 트라우마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요일 싱글매치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3. 유럽이 미국 원정에서 우승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여요. 첫째날을 5.5-2.5로 리드한 것은 엄청난 어드밴티지입니다. 유럽은 2004년 이후 미국 본토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2004년 당시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우승까지 이제 8.5포인트만 더 필요하고, 미국 팀의 주축 선수들이 부진하고 있어 유럽에게 상당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 팀도 홈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반격할 가능성이 있으니 토요일 경기가 중요할 것 같아요.

Q4. 토요일 경기는 언제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토요일도 금요일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포섬 매치 4경기, 오후에는 포볼 매치 4경기가 열려요. 총 8경기에서 8포인트가 걸려 있습니다. 미국 팀은 금요일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페어링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유럽 팀은 금요일의 성공적인 조합을 그대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요.

Q5. 일요일 싱글매치에서 주목해야 할 대결은?

A: 스코티 셰플러와 존 람의 대결이 가장 주목받을 것 같아요. 두 선수는 2023년 로마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셰플러가 설욕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로리 맥길로이와 잰더 쇼플리의 매치업도 흥미로울 거예요. 브라이슨 디샴보도 홈 관중 앞에서 명예 회복을 노릴 것이고, 카메론 영의 신인 돌풍이 싱글매치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사입니다.

🔮 전망 및 앞으로의 일정

유럽 팀이 놀라운 첫째날 경기력으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5.5-2.5라는 스코어는 결코 뒤집기 쉽지 않은 격차예요. 미국 팀은 토요일 8경기에서 최소 5포인트 이상을 가져가야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포섬 매치 페어링이 발표됐는데, 미국은 디샴보-카메론 영, 모리카와-잉글리시를 새로 조합했고, 유럽은 오베리-피츠패트릭, 람-해튼의 성공적인 조합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키건 브래들리 미국 캡틴의 페어링 조정이 효과를 볼지, 아니면 유럽의 기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만약 유럽이 토요일에도 좋은 성적을 내면, 일요일 싱글매치 전에 이미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어요. 미국으로서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베스페이지 블랙의 열광적인 홈 관중들이 팀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무리 요약

2025 라이더컵 첫째날은 유럽 팀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존 람과 토미 플리트우드가 각각 2승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특히 오전 포섬 매치에서 3-1 압승은 엄청난 이변이었어요. 미국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의 0-2-0 부진으로 고전했지만, 카메론 영의 6&5 대승으로 일말의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유럽은 이제 우승까지 8.5포인트만 더 필요한 반면, 미국은 12포인트를 획득해야 해요. 토요일과 일요일 남은 20경기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전 세계 골프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2012년 이후 13년 만의 미국 원정 우승이 이뤄질지, 아니면 미국의 대역전극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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